💊 [처방전 1/4편] 나에게 처방된 약, 그냥 먹으면 될까?

안녕하세요. 당톡입니다 😊오늘부터 “의사가 처방한 약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노력”이라는 주제로 4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. 그 첫 번째 이야기,“처방전, 그냥 받았는데… 이 약들이 뭘까?” 입니다.🤯 처음 당뇨 진단을 받았던 날2025년 2월 11일.병원에서 처음 **공복혈당 134mg/dL, 당화혈색소(HbA1c) 7.7%**라는 수치를 들었을 때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.“당뇨입니다. 약 드셔야겠어요.” 라는 말을 듣고, 머릿속이 하얘졌죠.당뇨 관리에 대한 몇가지 조언을 해주시고 바로 이 처방전을 받았습니다. (상담시간 5분이내)하지만 사실…이 약이 어떤 약인지, 왜 먹는 건지, 어떻게 작용하는 건지그날은 제대로 묻지도 못한 채 돌아왔습니다.괜히 질문하면 실례일까 싶었고, 너무 당황해서 머릿속에 정리도 ..